
안나푸르나 원정대 취재를 위해 네팔에 머물고 있던 CBM 기자 민영은 5년 동안 열렬히 짝사랑 중인 선배기자 선우가 온다는 소식에 단숨에 공항으로 달려가 선우를 맞이한다. 그런 민영에게 선우는 다짜고짜 진한 키스를 퍼붓고.. 자신의 끊임없는 애정공세에도 눈 하나 꿈쩍 않던 선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 뻥한 민영에게 선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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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최고의 기자 박선우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죽은 형 전노민와 아버지 살리고 행복했던 과거로 되돌리기위해 시간여행을 하지만 자신의 시간여행으로 연인에서 조카가 되어버린 주민영을 다시 되찾기위해 펼치는 타임슬립 드라마.

안나푸르나 원정대 취재를 위해 네팔에 머물고 있던 CBM 기자 민영은 5년 동안 열렬히 짝사랑 중인 선배기자 선우가 온다는 소식에 단숨에 공항으로 달려가 선우를 맞이한다. 그런 민영에게 선우는 다짜고짜 진한 키스를 퍼붓고.. 자신의 끊임없는 애정공세에도 눈 하나 꿈쩍 않던 선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 뻥한 민영에게 선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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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가 제안한 6개월 시한부 결혼의 이유가 선우의 병 때문임을 알게 된 민영은 감당할 수 없는 배신감과 슬픔에 차가운 독설을 쏟아내고... 선우는 사과는커녕 죽기 전에 민영과 화끈한 베드씬 한번 찍어보고 싶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민영을 더욱 기막히게 한다. 한편, 진철의 비리를 폭로한 일로 전국이 떠들썩하게 주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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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na Lodge 201호. 그가 쓰고 남은 아홉 개의 향..! 향을 피우고 본 것들이 환각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선우는 죽은 정우의 유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고.. 흐릿하게 번져 내용을 알아보기도 힘든 수첩에서 선우는 마침내 아홉 개의 향에 관한 짧은 메모를 발견한다...! 한편, 귀국을 앞두고 선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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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1년 전에 죽은 형...? 아니면 곧 죽게 될 나...? 네팔에서 꿈같이 짧은 신혼여행을 보내고 온 민영은 선우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는 잠시나마 선우의 병을 잊고 행복해하고.. 한편 영훈은 내일 당장 입원하지 않으면 회사에 모두 까발리겠다며 선우에게 최후의 통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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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중 갑자기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기억들에 놀란 영훈은 허겁지겁 외과병동으로 향하고.. 외과 과장이 된 정우를 보고 소스라친다. 한편,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자신의 방에서 눈을 뜬 선우는 눈앞에 보이는 민영의 모습에 안도하지만, 예상치 못한 민영의 말에 충격적인 현실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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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집을 방문한 민영의 남자친구 서준과 인사를 나눈 선우는 민영과 서준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다. 한편 선우의 비리 보도로 검찰 구속을 눈앞에 둔 진철은 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선우의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며 분노하고.. 선우는 20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시각을 30분 앞두고 방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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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자신과 만난 선우는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며 자신이 2012년에서 온 38살의 박선우임을 밝히고 그 말이 믿기지 않는 18살 선우는 20분 안에 아버지가 돌아가신다는 이야기에 더욱더 황당해한다. 한편,선우가 과거로 간 사이, 천수의 사망 기사를 보며 초조하게 기다리던 영훈은 신문 기사가 순식간에 하얗게 사라지는 광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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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나한테서 아버지를 빼앗아갔고, 다정한 엄마를 빼앗아갔고, 내 소중한 기억을 모조리 박살냈고, 그리고 내 여자를...!!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배신감으로 정우에게 달려간 선우는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날리고.. 정우는 대항할 생각도 못한 채 피범벅이 되도록 맞기만 한다. 한편, 뉴스를 무사히 마친 민영은 뉴스 직전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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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에게 수술을 부탁받은 윤교수는 선우의 뇌 사진을 확인하며 비상식적으로 빠르게 늘어난 종양에 믿을 수 없어 한다. 가망 없는 선우의 상태에 윤교수는 수술을 만류하지만, 영훈은 절박한 심정으로 수술을 강행하고.. 한편, 민영은 선우의 눈물을 떠올리며 알 수 없는 슬픔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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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4월..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온 19살의 선우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급변한 상황들에 혼란을 느끼고… 그런 자신을 만나러 오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며 20년 후의 자신에게 일기를 남긴다. 한편, 2013년 4월.. 9시 뉴스의 진행을 맡게 된 선우는 첫 방송을 앞두고 축하 문자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영의 사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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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이 혼란스러운 삶을 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일부러 모진 말을 퍼부으며 민영을 집으로 돌려보낸 선우는 뒤늦게 밀려오는 깊은 슬픔에 괴로워한다. 한편,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분노에 떨던 진철은 갑자기 떠오른 새로운 기억에 의아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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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감정과 추위에 바들바들 떨던 민영은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민영을 안고 급하게 집으로 들어간 선우는 과거의 자신이 남긴 뜻밖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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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의 얼굴을 알아본 정우는 두려움에 휩싸여 결국 진철에게 연락을 하고... 가까스로 창민을 따돌리고 정우와 통화를 하던 선우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창민이 휘두른 칼에 속수무책으로 찔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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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민영의 핸드폰 위치추적을 부탁했던 서준은 마침내 위치를 알아내고.. 민영이 있는 곳이 선우의 집인 것을 알고는 의아해한다. 한편,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정우는 이어지는 새로운 기억에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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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이진욱)가 걱정돼 집으로 찾아간 영훈은 폐인이 된 선우의 모습에 안타까워한다. 한편, 선우(이진욱)의 형 정우(전노민)가 가족 여행에 동행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 선우(이진욱)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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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전노민)의 임종 소식에 격노한 선우(이진욱)는 복수를 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한편, 이성을 잃은 선우(이진욱)를 걱정하는 영훈은 향을 없애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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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이 어디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던 선우는 강렬한 통증과 함께 어깨에 깊은 흉터가 생겨나는 것을 보며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한편, 초조하게 선우의 소식을 기다리던 진철은 자신도 모르게 떠오르는 새로운 기억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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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를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변해버린 주변 광경에 놀란 민영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고... 우의 차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르던 진철은 눈 깜짝할 사이 추레한 몰골로 변한 자신의 모습에 경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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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가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에 예식장 안은 발칵 뒤집히고 민영의 불안은 커져만 간다. 한편, 선우의 차 앞에서 진철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우는 철이 선우 행방에 대해 알고 있을거라 직감하고 진철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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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나타난 유진의 손에 이끌려 택시에 탄 시아는 우와 걸었던 손가락을 내려다보며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다. 한편, 정우가 경찰에 잡혀간 후 슬픔에 흐느끼던 선우는 통의 삐삐를 받고 의아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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