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여덟 살의 크리스마스이브에 삼순은 바람난 남자친구 민현우를 찾으러 한 호텔에 들어선다. 얼마 전부터 수상한 기미를 보여오던 현우가 미모의 여자와 함께 객실로 올라가고, 삼순의 머릿 속은 현우와 낯선 여자를 흠씬 두들겨 패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막상 현우와 맞닥뜨리자 울며불며 현우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지는 신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시즌별 다시보기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스물여덟 살의 크리스마스이브에 삼순은 바람난 남자친구 민현우를 찾으러 한 호텔에 들어선다. 얼마 전부터 수상한 기미를 보여오던 현우가 미모의 여자와 함께 객실로 올라가고, 삼순의 머릿 속은 현우와 낯선 여자를 흠씬 두들겨 패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막상 현우와 맞닥뜨리자 울며불며 현우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지는 신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진헌(현빈)의 레스토랑에 취직이 결정된 삼순(김선아)의 환영식이 열린다. 모두들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마이크를 건네받은 삼순은 섹시 댄스를 추며 진헌에게 다가간다. 하얗게 질린 진헌은 어쩔 줄 몰라한다. 한국행 비행기에서 와인을 마시며 희진(정려원)은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오는 감회에 젖는다. 공항에 내린 희진은 3년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어머니인 나사장(나문희) 앞에서 사귀는 척 해달라는 진헌(현빈)의 제안에 삼순(김선아)은 어이가 없다. 하필이면 왜 자기에게 이런 제안을 하냐는 삼순의 물음에 진헌은 서로 좋아할 일이 없을게 분명해서라고 말한다. 퇴근한 삼순은 집 앞에 언니 이영(이아현)이 서 있자 깜짝 놀란다. 이영이 이혼하고 돌아왔다는 소식에 엄마 봉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업무 쉬는 시간에 한 여자가 레스토랑으로 들어선다. 삼순(김선아)의 이름표 [김희진]을 본 여자는 빙긋 웃으며 자신과 이름이 같다고 말한다. 잠시 갈등하던 삼순은 그냥 돌아서려던 유희진(정려원)에게 커피를 대접한다. 진헌(현빈)과 삼순이 연애를 한다는 소문이 레스토랑 안에 돈다. 진헌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삼순에게 내밀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술에 취해 쓰러진 진헌(현빈)을 삼순(김선아)은 끙끙거리며 오피스텔로 데려간다. 진헌은 술 버릇 탓인지 삼순을 붙잡고 못가게 늘어지고 어쩔수 없이 삼순은 진헌의 집에서 밤을 지새운다. 아침 일찍 진헌의 오피스텔 현관벨이 울린다. 진헌의 엄마가 들이닥친 줄 알고 긴장했던 삼순은 희진(정려원)이 들어서자 깜짝 놀랜다. 한편,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사랑이 식었다며 떠나간 현우가 채리와의 약혼식에 쓸 케이크를 삼순에게 부탁한다. 분한 마음에 삼순은 청양고추를 잔뜩 사들고 케이크에 넣어버리겠다고 결심하지만, 결국 눈물을 훔치며 정성스레 멋진 케이크를 만든다. 피아노도 못 치면서 건반을 띵띵거리는 삼순에게 다가온 진헌은 특별 교습을 해준다. 브랜디와 케이크를 갖다 놓고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제주도 호텔 오픈 행사장의 만찬장. 진헌은 현우가 삼순에게 다가가 말을 시키는 것을 보자 매서운 눈으로 쳐다본다. 현우는 삼순에게 선물을 내밀며 진헌과 이쯤에서 관두라고 말한다. 그 모습에 화가 치솟은 진헌은 현우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고, 순식간에 만창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산발이 된 몰골로 호텔 계단을 오르던 진헌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제주도에서 돌아온 이후 진헌이 레스토랑에 출근도 않고 연락이 없자 삼순은 걱정이 된다. 핸드폰을 꼭 쥔 채 진헌의 메세지를 기다리며 삼순은 밤잠을 설친다. 한편 희진을 검진받게 한 진헌은 헨리로부터 희진의 각종 진료 기록을 받고, 헨리가 신경쓰여 못마땅하게 쳐다본다. 삼순은 이영을 붙들고 진헌이 보고싶다고 한다. 하지만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진헌에게서 희진을 떼어놓고 싶었던 나사장은 삼순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형과 형수를 위한 추도식에 나사장과 함께 나타난 삼순을 보고 진헌은 깜짝 놀란다. 삼순과 헤어졌다며 항변하는 진헌을 뿌리치며 나사장은 둘을 남겨두고 가버린다. 삼순이 사직서를 내밀자 진헌은 당황한다. 훌륭한 파티쉐인 삼순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진헌은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퇴근하려던 진헌은 언제나 삼순이 있던 베이커리실이 썰렁해보여 멈춰선다. 삼순을 생각하며 빙긋 웃음짓던 진헌은 월급 인상으로 삼순을 꼬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삼순은 콧방귀만 끼며 무시한다. 봉숙에게 드디어 개명 허락을 받은 삼순은 신나한다. 이름을 바꾸면 고단한 삼순의 인생이 드디어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삼순은 신나게 법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자신을 사이에 두고 치고받고 싸우는 진헌과 현우가 어이가 없어 삼순은 기가 막히다. 진헌은 삼순에게 가지 말라고 잡지만 삼순은 진헌을 단호하게 뿌리친다. 삼순이 자신을 뿌리쳤다는 것에 진헌은 충격에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집으로 돌아온 진헌은 화가 나 꿀꿀이 인형을 던져버리지만 꿀굴이 인형은 이상하게 버려지지가 않는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진헌은 자꾸 삼순이 자신의 머릿속에 들어온다며 확 끌어안는다. 삼순은 좋아서 아이처럼 울고 진헌은 그런 삼순은 힘있게 안아준다. 한편 이영은 진헌에게 더 이상 삼순을 헛갈리게 하지 말라고 한다. 싫다는 진헌에게 이영은 더 이상 삼순이 상처받는 모습 못 본다며 찬바람나게 돌아선다. 희진은 자신의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제주도에서 진헌을 보게 된 삼순이 놀래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계약서를 다시 쓰자고 말한다. '백년동안 연애하는 척'하자고. 진헌의 말에 삼순은 콧방귀만 뀐다. 하지만 진헌이 미역국을 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자 삼순은 감동한다. 진헌은 삼순이 '김희진'으로 개명신청했다는 소리에 결사반대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삼순은 개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희진은 냉정해지려 애쓰지만 속상해 진헌을 마구 때린다. 진헌은 아무 저항도 않은채 희진을 힘주어 안고 눈물을 흘린다. 한편 '계약연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나사장은 진헌을 호출해 돈으로 장난을 치는 놈이라며 뺨을 친다. 연락이 안되는 진헌에게 화가 난 삼순은 레스토랑으로 쳐들어가지만 아파서 출근을 안했다는 말에 걱정이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진헌(현빈)이 희진(정려원)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삼순(김선아)은 당혹스럽다. 오해를 풀어주려는 진헌을 밀쳐내며 삼순은 마치 셋이 연애를 하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삼순은 아프다는 희진의 집으로 찾아간다. 희진은 자기네 집으로 죽까지 싸들고 온 삼순이 어이가 없다. 상관하지 말라는 희진에게 억지로 죽을 먹으라고 하는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
일주일 뒤에 돌아온다며 미국으로 떠난 진헌(현빈)은 석달째 소식이 없다. 삼순(김선아)은 아무 연락이 없는 진헌이 원망스럽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열심히 사랑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버린 현실에 삼순은 눈물을 보인다. 삼순은 기막힌 인연으로 마주치게 된 선본남(2회때 선본 남)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서다가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