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같은 사랑을 바란 건 아니었다. 평범하고 편안한 남자를 찾던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브라. 그녀 앞에 매력적인 마취과 의사 존이 나타났다.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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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바나, 코니 브리튼 주연의 《더티 존》은 실제 범죄에 바탕을 둔 심리 스릴러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동명 팟캐스트를 각색한 8부작 시리즈로, 가볍게 시작한 온라인 데이트가 뜻밖의 파국을 초래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력적인 인물과 도발적인 관계 그리고 충격적 결말. 전 세계가 경악한 러브 스토리의 실체가 드러난다.

불같은 사랑을 바란 건 아니었다. 평범하고 편안한 남자를 찾던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브라. 그녀 앞에 매력적인 마취과 의사 존이 나타났다.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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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라는 외면했다. 그저 눈에 보이는 그대로, 존이 하는 말 그대로 믿고 싶었다. 그러나 모른 척 지나칠 수 없는 베로니카. 엄마를 지키기 위해 그의 실체를 벗겨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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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예감은 확신으로 변한다. 파고들수록 충격적인 존의 실체. 이제 데브라는 마음을 정해야 한다. 과거에 존을 믿었다가 배신당한 여자, 토니아처럼.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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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결백을 믿어줄 것인가. 주변의 경고를 따를 것인가. 데브라는 진심 어린 존의 고백에 마음이 흔들린다. 약물에 중독된 자와 사랑에 중독된 자. 누가 더 위험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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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쉽게 회복하지 못하는 존. 데브라는 아픈 그의 곁을 떠날 수가 없고, 가족들은 그런 그녀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한편, 거짓으로 얼룩진 존의 과거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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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에 갇혀 옴짝달싹 못 하는 데브라. 존과 함께 변호사를 찾아가고, 가족들과도 점점 멀어진다. 10년 전, 존을 궁지에 몰아넣은 토니아의 노력은 헛된 것이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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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의 시작은 6개월 전. 데브라는 철저하게 짜인 존의 프로젝트에 걸려들었다. 상상 이상으로 추한 그의 뒷모습. 공포에 질릴 것인가. 아니, 싸움을 시작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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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위험은 언제나 조용히 다가온다. 존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일에 매달리는 데브라. 그사이 존은 그녀의 가족 중 한 명을 공격한다. 결말은 죽거나, 죽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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