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드니즈는 성공한 작가가 됐다. 조용한 곳에서 아내와 보내는 삶도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친구 커플과 저녁을 함께한 드니즈 부부.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해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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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거주하는 30세 배우 데브. 처음으로 맡은 중요 배역, 진지한 관계, 지하철 성추행범 잡기 등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어른이 되어간다.

이제 드니즈는 성공한 작가가 됐다. 조용한 곳에서 아내와 보내는 삶도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친구 커플과 저녁을 함께한 드니즈 부부.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해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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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먹구름이 드리운 듯하다. 왠지 서먹하고 냉랭해진 드니즈와 얼리샤. 그 차가운 공기를 남기고, 드니즈를 집에 두고, 얼리샤는 주말 사이 앤티크 투어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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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이런 거였나. 이토록 늦은 다음에야 깨닫는 거였나. 바라지 않던 변화에 휘청이는 드니즈. 그녀는 모든 걸 망쳤다는 기분에 시달린다. 무엇을 꿈꾸며 살았는지, 이젠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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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난임 클리닉을 찾아간 얼리샤. 하지만 그 과정은 생각보다 비싸고 복잡하다. 아이가 생긴다는 보장도 없다. 게다가 모든 걸 혼자 견뎌야 한다니. 하지만 언제까지나 미루고만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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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지. 과거의 추억이 스민 여행에 현재가 겹친다. 함께했던 날들의 생생한 기억. 그리고 그들은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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