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지배자인 아인즈 울 고운. 부하들의 휴일을 보장하는 것도 상사의 역할이라 생각한 아인즈는 여성 수호자들에게는 휴가를 주고, 남성 수호자들에게는 어느 알림판을 건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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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138년.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가상 체감형 게임 '위그드라실'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다. 플레이어인 모몬가는 동료와 함께 나자릭 지하대분묘에서 서비스 종료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종료시간이 지나도 로그아웃이 되기는커녕 NPC들이 갑자기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나자릭 밖으로 나가보니 본적도 없는 이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모몬가는 예전 동료들을 찾기 위해 길드의 이름이었던 아인즈 울 고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이세계에 그 이름을 널리 퍼뜨리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쓸데없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 눈에 띄지 않게 움직였던 아인즈가 이제 무대로 나선다!...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지배자인 아인즈 울 고운. 부하들의 휴일을 보장하는 것도 상사의 역할이라 생각한 아인즈는 여성 수호자들에게는 휴가를 주고, 남성 수호자들에게는 어느 알림판을 건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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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 덕분에 살아남은 카르네 마을. 다른 마을에서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 몇 명이 이주해왔지만 일손 부족은 여전했다. 한편, 엔리가 약초를 따러 가야 하는 대삼림에 이변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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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림에서 약초를 채집하던 엔리 일행이 구한 어린 고블린 아그. 아그의 말에 의하면 대삼림에는 지금 무진장 무서운 녀석이 나타났다고 한다. 마을에도 피해가 올 거라 예상한 엔리는 에란텔의 모험자 조합에 상담해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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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림에 나타난 동쪽의 거인과 서쪽의 마의 뱀에 대한 보고를 누락한 루프스레기나를 불러내 꾸짖는 아인즈. 하지만 곧 자신의 설명 부족이 원인이었음을 깨달은 아인즈는 루프스레기나를 용서하고 카르네 마을의 중요 인물들을 알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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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습격을 당한 카르네 마을. 마을 사람들은 집회소로 피난시키고, 마을의 정문에서 쥬게무를 비롯한 고블린과 자경단이 적과 맞서 싸우게 된다. 한편, 이제 막 촌장이 된 엔리는 운필레아와 함께 미처 피난가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마을을 돌며 확인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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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우르고스의 계획에 따라 바하루스 제국으로 간 모몬은 정보 수집을 위해 모험자 조합으로 향한다. 한편, 워커 팀인 포사이트에게 어느 의뢰가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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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트를 비롯한 워커 팀은 의뢰받은 분묘 안으로 향했다. 팀별로 아래층을 탐색하기로 하고 내려갔지만 생각 외로 최하급 스켈레톤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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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계층까지 날아가버린 포사이트. 그리고 그들의 앞에 나타난 것은 아인즈 울 고인이라는 분묘의 주인이었다. 아인즈의 압도적인 힘을 깨달은 리더 헤케란은 무례를 무릅쓰고 용서를 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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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루스 제국의 황제 지르크니프에게 사죄를 요구하기 위해 찾아온 아우라와 마레. 이에 지르크니프는 직접 나자릭으로 가서 아인즈에게 해명하러 가기로 결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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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루스 제국으로부터, 나자릭을 국가로 인정하여 동맹을 맺었으며 에란텔 근교의 영토를 나자릭에 반환하지 않을 시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침공하겠다는 선언문을 받은 리에스티제 왕국. 왕국 귀족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지만, 매년 전쟁을 일으켜왔던 제국이 내세우는 구실이라는 판단은 모두가 같았다. 하지만 아인즈의 힘을 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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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제1왕자 바르브로는 후계자 위치를 못 박기 위해 카르네 마을을 조사하러 향한다. 그러던 중, 카르네 마을 주민들을 인질로 삼아 아인즈와의 교섭에 나설 생각을 한 바르브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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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군 24만 명과 제국군 6만 명이 전쟁 태세를 갖추고 있는 카체 평야. 군사 수로는 왕국군이 압도했지만 제국군은 직업 군인인 정예병들로 구성되어있었다. 제국군의 상황을 살펴보던 가제프와 레에븐 후작은 데스나이트를 거느리고 나타난 아인즈가 초위 마법을 전개하자 즉각 후퇴에 나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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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의 초위 마법으로 소환된 흑산양 5마리가 전장을 누빈다. 압도적인 공포 속에 왕국군은 물론 제국군까지 혼란에 빠졌고 이윽고 왕국군은 전부 퇴각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경악에 찬 비명소리가 울리는 그 혼돈의 도가니 속에서, 왕국 전사장인 가제프 스트로노프가 아인즈에게 일대일 대결을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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