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력은 만렙! 인지도는 쪼렙! 무명의 단역 배우 나아정. 재연 배우로서는 수십 번도 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지만 정작 본체는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바빠 연애조차 못하고 살고 있는데,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15년 지기 친구 도한이 솔깃한 제안을 한다. “내 와이프인 척 연기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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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후계자가 가족들에게 비밀을 숨기려 배우인 여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야심 가득한 남동생이 두 사람의 계획을 망치려 든다.

연기력은 만렙! 인지도는 쪼렙! 무명의 단역 배우 나아정. 재연 배우로서는 수십 번도 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지만 정작 본체는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바빠 연애조차 못하고 살고 있는데,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15년 지기 친구 도한이 솔깃한 제안을 한다. “내 와이프인 척 연기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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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도한의 결혼 제안에 아정은 혼란스럽다. 그러나 더 혼란스러운 것은 시월드보다 강력한 시동생, 이지한? 지한으로 인해 아정의 계획은 예정에 없던 브레이크가 걸리고 계획에 차질이 생긴 건 지한도 마찬가지! 도한을 후계자로 만들기까지 딱 한 걸음. 하필 이 시점에 도한이 모든 걸 포기하겠다며 아정을 선택해 버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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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거 할게, 결혼.” 아정의 폭탄선언에 지한은 괴롭다. 이렇게 중매쟁이가 될 순 없다! 또 다른 앙큼한 계략을 세우는데.. 한편, 아정과 도한의 플랜은 ‘사랑의 도피’. LJ 그룹의 후계자 자리에서 벗어나기위한 ‘웨딩 임파서블’ 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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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아정씨를 형한테서 한번 뺏어보려고요.” 형의 결혼을 막기 위한 지한의 마지막 계략, 나아정을 꼬셔라?! 날 좋아하게 된다면 우리 형이랑 결혼하지 못할 테니까! 라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로 아정의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음? 심장이 뛰는 건 도대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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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나 보죠, 나아정씨를” 지한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아정의 전략이 통한 걸까? ‘웨딩 임파서블’ 성공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도 잠시. 도저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두 사람, 정말 친해질 수 있을까? 한편, 도한의 옛 연인이 아정에게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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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아정을 좋아한다고?!" 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괴로움에 빠진다. 형과 아정이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쿡쿡 쑤시는데, 어쩌면 이거야말로 결혼을 깨고 싶은 ‘진짜 이유’가 아닐지..? 마침 아정과 도한은 상견례를 계획하고 아정은 지한의 도발이 불안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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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한으로부터 결혼을 인정받은 아정, 분명 박힌 돌이 빠졌건만.. 이 헛헛한 기분은 뭐지? 그 시각, 아정의 집으로 기자들이 몰려들고 아정은 도한의 집에 피신한다. 그렇게 시작한 세 사람의 동거, 왠지 아슬아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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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의 비밀을 알게 된 지한, 비밀에 대한 충격보다 아정이 걱정되기 시작한다. 나아정은 이 사실을 아는걸까? 형의 비밀을 밝힐 순 없고 끙끙 앓던 지한은 다시 한번 이 결혼 결사반대를 외친다. 더 지독해져 돌아온 지한에 아정은 괜히 마음이 술렁이는데 '내 결혼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를 믿어보고만 싶은데...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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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서로에게만은 솔직해지자 약속해 보지만 아직은 서로에게 모든 걸 밝힐 순 없다. 자꾸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한 예비 형수와 예비 시동생의 사랑.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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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이다! 서로에게 감췄던 모든 거짓말이 드러나는 시간. 아정, 지한, 도한은 서로에 대한 배신감에 뿔뿔이 흩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세 사람의 스캔들도 수면 위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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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지한. LJ 그룹도, 할아버지의 인정도 더 이상 아정보다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보는 아정은 괴롭기만 하고, 그건 도한도 마찬가지. 마침내 연기를 그만두고 진실해져야 할 시간, 과연 이들은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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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필연일까. 1년 만에 다시 마주친 아정과 지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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