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디지털 사업부에서 근무하는 미호. SNS 이벤트 당선자를 선정하던 와중 18년 만에 과거의 악연인 유진과 연락이 닿는다. 미호는 SNS에서 유진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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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을 부숴버리며 치열한 SNS 배틀을 벌이던 엄마들이 억압과 상처, 비밀에서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자아를 되찾는 이야기. 주영하의 동명 소설 원작.

은행 디지털 사업부에서 근무하는 미호. SNS 이벤트 당선자를 선정하던 와중 18년 만에 과거의 악연인 유진과 연락이 닿는다. 미호는 SNS에서 유진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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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 발표회 날이 되고, 지율은 신데렐라 연극을 하는 도중 자신에게 요술봉을 휘두른 소원에게 "때리지 마세요! 잘못했어요!"라고 소리친다. 이로 인해 행사가 중단되고, 유진과 지예는 책임 공방을 하며 크게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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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내에 미호가 유진의 죽음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자, 미호는 상부로부터 당분간 휴가를 쓰라는 압박을 받는다. 한편 봉석의 부탁으로 지율,하율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가게 된 미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에게 애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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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맡게 된 미호는 양육에 관한 모든 것이 어설프기만 하고, 엄마들과의 친목 모임에도 초대되지만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한다. 심지어 나영으로부터 이유 없이 불쾌한 인신공격을 받기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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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태호의 불륜 사진을 들고 경찰서에 가지만 담당 형사를 만나지 못한다. 나영은 자신을 의심하는 미호와 심하게 다툰 뒤 미호를 아파트에서 쫒아내기 위해 정아를 찾아가지만, 일을 키우는 나영이 못마땅했던 정아는 태호의 외도를 빌미로 나영을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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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의 집을 찾아간 미호는 목맨 나영을 빨리 발견해 목숨을 구해준다. 나영이 자살을 기도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정아는 겁을 먹고 이를 미호 탓으로 돌리는 동시에 미호의 과거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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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USB를 찾지 못한 채 거래 장소로 향하지만, 문자 보낸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대신 바닥에 떨어져 있던 정아의 립스틱을 발견하여 정아를 의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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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보낸 투서로 회사가 시끄러워지고. 창현의 위협이 날로 거세지는 와중, 미호는 자신의 과거사를 악의적으로 폭로한 SNS 게시글이 정아의 조작이었다는 것과, 유진이 사망한 날 창현이 아파트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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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유진과 미호가 자신을 죽이려 모의했다고 주장하고, 경찰조사를 받게 된 미호. 다행히 나영과 태호의 도움으로 조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지만, 봉석이 아이들을 데려가는 바람에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게 된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충격적인 내용의 맘카페 익명글을 유진이 작성했다고 확신하는 미호. 전문 업체를 찾아가 은색 USB에 걸린 비밀번호를 해제하고, 판도라의 상자 속 도준의 동영상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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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열쇠의 정체를 알아내기 택배 발신자의 주소로 찾아가 혜정을 만난다. 하지만 혜정은 미호에게 적대적이기만 하고, 여러 번의 추궁 끝에 미호는 혜정으로부터 과거 강숙과 유진부가 불륜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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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공용 사물함에서 찢겨진 그림 조각을 발견한다. 또한 사건 당일 누군가 택배를 가져갔다가 되돌려놓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그날 유진의 집에 다른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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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정식을 만나 수빈과 유진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려 하지만, 약속 장소에 정아가 나타나 훼방 놓는 바람에 별다른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이후 정아는 미호에게 지예가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산 집 때문에 돈에 쪼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며, 유진을 죽인 동기는 오히려 지예에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수빈과 지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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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가 유진의 숨겨진 딸, 주아를 만나기 위해 마릴린으로 향하던 와중, 진섭은 주아로부터 습격을 당한다. 주아가 미호를 자신의 친엄마라고 오해하고 저지른 일이었던 것. 주아는 유진이 사망했으며 도준이 유진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미호는 주아와 도준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고, 이로 인한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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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의 살해 위협에 지예는 더 이상 입을 열지 않고. 미호와 도준은 검정색 USB를 상대보다 먼저 찾기 위해 유진의 집, 유품 상자, 개인 창고 등을 몽땅 뒤진다. 하지만 두 사람 다 USB를 찾아내지 못하고. 그러던 중, 미호는 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 유진의 동선을 재현해보다가 USB가 아파트 화단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도준은 미호를 '프로포폴 투약 중 사망'으로 위장해 죽이려 한다. 가까스로 도준에게서 벗어나 도망치지만 다시 붙잡혀 옥상으로 끌려가게 된 미호. 하지만 도준이 미호를 옥상 난간 너머로 떨어뜨리려던 순간, 진섭, 정아, 나영이 나타나 미호를 도와주고. 경찰이 출동하며 사건은 일단락된다. 회사에 복귀한 미호는 승진과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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