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힙합은 갈림길에 선다. 동부와 서부의 분열, 그리고 그 갈등을 부추긴 슈그 나이트의 등장. 한때 친구였던 투팍과 비기도 독설과 증오 속에서 서로 등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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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와 투팍으로 시작된 90년대. 비극과 분열을 거치며, 힙합은 릴 킴과 제이지를 맞이한다. 문화의 아이콘으로 남은 그들, 시대를 바꾼 음악. 그 내밀한 진실을 만난다.

1990년대, 힙합은 갈림길에 선다. 동부와 서부의 분열, 그리고 그 갈등을 부추긴 슈그 나이트의 등장. 한때 친구였던 투팍과 비기도 독설과 증오 속에서 서로 등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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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를 강타한 비극, 비탄에 빠진 사람들. 하지만 힙합은 다시 일어나 싸운다. 상처 속에서 치유를 찾는다. 그리고 퍼프 대디와 제이지가 나타나 새로운 시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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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상업화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시작된다. 거리에서 마이크를 잡은 래퍼들. 뉴욕은 모스 데프가, LA는 프리스타일 펠로십이 휩쓴다. 그럼 디트로이트는? 에미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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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애틀랜타에 눈을 돌린다. TLC와 크리스 크로스의 등장. 그리고 아웃캐스트의 매끄러운 음악에 이어, 현실을 고발하는 구디 몹이 나타난다. 바야흐로 남부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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