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2009년 · 44화

EBS 다큐프라임 44화

아이의 사생활2 1부 사춘기

2009-07-13 47분 다큐멘터리

아이들이 고른 성관계전 준비해야 될 것 10가지 고등학교 1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성적 의사소통정도를 설문조사 한 후, 부모와의 성적의사소통이 가장 잘 되고 있는 아이들 5명과 거의 하지 않는 5명의 아이들에게 '성관계전 준비해야 될 것은?' 과제를 내주었다. 과연 아이들은 어떤 것들을 준비해왔을까? 언젠가 아이들이 성관계를 가질 때를 위해 미리 성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될까? 중요한 점은 미리 생각해 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 성(性)을 말하다’ 美 하버드 의대에서 3년간 진행한 연구에서 부모와 사춘기 시절에 섹스토크를 해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올바른 성의식을 가지게 되고 이른 성노출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사춘기 시절 성에 대한 자유로운 교육을 받으며 자란 대학생 8명의 솔직한 섹스토크를 들어 보았다. 성에 대해 거리낌 없이 말하는 그들은 개방적인 성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성행동에 대한 폭력성이 평균 대학생 집단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하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청소년의 성 고민 의논 상대' 설문 조사 결과, '의논한 적이 없다'는 응답(40.9%)과 '동성친구'라는 응답(40.7%)이 높게 나타났고, 반면 '부모'라는 응답은 5.6% 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에서 보듯이 부모와 자녀 관계는 성에 있어서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기 어렵다. 부모 자녀간의 솔직한 성담론, 섹스토크는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에서는 이제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사춘기를 앞둔 자녀가 있는 다섯 가족과 함께 2개월에 걸친 섹스 토크를 시작한다. 어색하고 부끄러운 분위기에서 시작된 섹스 토크.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자녀의 관심사를 하나 둘 알아가면서 부모는 아이의 변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발 내딛게 된 것이다.

EBS 다큐프라임 2009년 44화 관람 포인트

EBS 다큐프라임 2009년 44화 ‘아이의 사생활2 1부 사춘기’은(는) 해당 시즌의 흐름 속에서 확인하는 개별 회차입니다. 이 시즌은 현재 90개 회차 정보가 연결되어 있어 앞뒤 회차와 함께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단 줄거리에서는 이번 회차의 기본 상황을 먼저 확인하고, 감상할 때는 이전 회차에서 이어진 인물 관계와 사건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줄거리를 다시 반복하기보다 공개된 회차 정보로 감상 전에 확인할 지점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분량과 공개 시점도 관람 계획을 세우는 기준이 됩니다. 이 회차의 공개 러닝타임은 약 47분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중간에 끊기보다 한 번에 감상할지 여유 시간을 두고 볼지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일은 2009-07-13로 등록되어 있어 시즌 내 다른 회차와의 방영 간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즌형 콘텐츠는 앞선 회차의 대사나 선택이 뒤에서 다시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으므로, 중요한 장면의 맥락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전 회차 요약이나 회차 목록을 먼저 확인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출연·제작 정보는 이번 회차가 시리즈 전체에서 어떤 성격을 갖는지 가늠하는 보조 자료입니다. 별도로 등록된 게스트 출연 정보가 많지 않다면 기존 주요 인물의 관계와 선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연출과 각본 담당자가 앞뒤 회차와 달라지는 경우 장면의 호흡, 대사 비중, 시점 전환 같은 표현 방식도 함께 비교하면 회차별 개성을 찾기 쉽습니다.

EBS 다큐프라임은(는) 다큐멘터리 장르로 분류됩니다. 장르 정보는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 설명이 아니라 장면을 어떤 관점으로 볼지 정하는 참고 자료입니다. 감상 중에는 사건의 결과만 따라가기보다 인물의 목표가 회차 시작과 끝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배경과 음악이 긴장감이나 감정선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다음 회차로 이어질 질문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런 항목은 스포일러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회차의 구성과 연출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해 줍니다.

평점은 다른 이용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는 참고값일 뿐 회차의 완성도를 단독으로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현재 충분한 평점 또는 참여 인원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숫자보다 줄거리, 출연 정보와 앞뒤 회차의 연결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시리즈 전체 평점과 개별 회차 평점은 의미가 다르므로 서로 분리해서 보고, 감상 후에는 자신의 인상과 공개 수치가 왜 달랐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번 회차를 본 뒤에는 하단의 이전·다음 회차 버튼과 2009년 회차 바로가기를 이용해 순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회차 제목과 공개일을 함께 비교하면 특별편, 합본, 공개 순서가 다른 항목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즌을 처음 시작했다면 1화부터 이어서 보는 것이 인물과 배경 설명을 놓치지 않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며, 이미 주요 내용을 알고 있다면 관심 있는 인물이나 제작진이 참여한 회차를 중심으로 다시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작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시리즈 전체 줄거리, 장르, 시즌 수와 관련 작품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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